비염때문에 죽겠어서 수술 결심했는데..
원장님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오랜만에 본 사촌은 수술했는줄도 모르게’ 매부리 가는것도 안하고 코중간부분 살짝 들어간부분 비중격 연골로 세우고 그위에 기증진피으로 안비치게 채워지게 해주신다고 해서 지난 주 수술대 위에 올랐는데..
비순각이 100도에 가까운 마이클잭슨이라 지금 억장이 무너져요. 다 내려올거라고 해도 후기 다들 찾아보면 부목떼는 6일차에 모양 자체는 다들 마음에 들어서 부기빠지기만을 기다리시던데 ㅜ
저는 예전코 되찾고 싶고 (들창코 아니었어요)ㅜ콧속은 플라스틱이 들어간것처럼 답답 하 네요.
회사는 앞으로 어떻게 다닐지 걱정이고..
자연스러워질거라는 원장님말만 믿고 한달은 무조건 버티면 될까요..?
예사 선배님들 조언 좀 ㅜ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ㅜ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