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끝무렵에 코수술해서 복코 탈출한 사람 나야나~.~
새해 지나고 솜이랑 부목 제거하고서 딩굴딩굴 거리고 있는데
뭐했다고 벌써 한 달차야...? 그건 그렇고 뭐했다고 24년이 한달이나 지난건데
난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예사들은 24년 알차게 보내고들 있을랑가??
나는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나가봤자 산책하고 들어오는??
주변 친구들이 이제는 얼굴 비출 때 되지 않았냐고 하는데
애들아..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어!!
넙적한 코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매부리까지 교정하면서
좋은데.. 너무 좋은데.... 아직 어색하다구!!!!!
나만 이런거야? 원래 코하고나서 바로 적응해??
좋은데 아직 한 달 밖에 안되서 그런가 나는 뭔가 어색하당...
코수술 한 예사들아 하고나서 바로 적응했어? 아니면 어느정도 지나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