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에서 김다앎 원장님께 복코 수술 받은지 벌써 7개월도 넘었습니다! 이미 3개월차 때부터 코라인 너무 예뻐졌다면서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칭찬은 티 안 나게 예쁘다라는..ㅎㅎ 저희 엄마도 코수술한 티 안 나게 코가 예뻐져서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셨어요!! 저도 흔히 분필 들어간거 처럼 빡 코수술 이런 느낌 별로 안 좋아했는데 맞춤 실리콘으로 자연스럽게 높아지니까 너무 마음에 들고 수술도 너무 잘 해주셔 서 그런지 절개 부분 흉도 거의 보이지 않고 코도 잘 파고..ㅎㅎ 수술 당일이 기억 나지 않을 정도로 잘 지낸답니다 감사드려요 원장님 >< 6개월 검진 때 뵀는데 걱정된 부분들 말씀 드리니까 다 하나씩 살펴봐 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이젠 정말 안정기에 들어온거 같아 맘이 너무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