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닌지 6-7년? 된거 같은데 강아지 지금 14살인데 애기때부터 다녔던 다른 병원 원장님이 쉬게 되셔서 연결해준 병원임 원장님 진료 잘봐주시고 동물 무척 예뻐하는게 눈에 보임 다만 설명해주실때 두루뭉실하게 모든 가능성을 다 얘기해주심 딱 “뭐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게 아니라 “이런문제도 있고 저런 문제도 있고…” 이런 느낌임 수술은 이전 병원에서 다 받았어서 수술은 안받았지만 몇년째 진료는 여기서만 봄 강아지 성격이 예민하고 보호자인 나는 진짜 까다로운편인데 여기는 꾸준히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