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새벽에 초콜릿을 뜯어먹어서 새벽에 급하게 데려갔습니다 친절히 응대해주셨고 다행히 별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좋고 주변에 24시 동물병원이없는데 응급상황때 아주 감사했어요 몇년전이라 비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강아지가 몇년전부터 목부위에 혹이 잡혔는데 다른 병원에서는 침샘으로 보고 커지는지 지켜보랬는데 뭔가 갈수록 단단해지는거 같아 큰 병원인 이 곳에 감. 진짜 이것저것 검사하고 수술하고도 이것저것 검사하고 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다. 여기는 내과 외과 구분이 되어있는데 수술전까지 내과 선생님들이랑 상담하다 수술후엔 외과 선생님과 상담하는데, 내과 선생님들은 young하시다.. 갓 대학에서 졸업한 느낌.. 다행이 수술을 집도하시는 외과쌤이 연배도 있으시고 실력도 있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셨다. 수술은 잘됐고 불행히도 수술한다고 털을 잘못 밀어놔서 아직도 털이 안자란다ㅡㅡ

울 강아지 노환으로 신장부전 와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다녔다.
여기는 다들 평이 좋네? 의사가 바뀌었나..
여기 다니는 동안 너무 힘들었고 심장마비 위험 때문에 일주일 입원, 퇴원했다가 또 입원하고 그랬는데 잘 돌봐주지 않는 느낌이었어. 결정적으로 마지막 입원하고 나왔는데 다리에 욕창이 생겨있었어.
이거에 대해 물어봤는데 원래있었던거라고 말하더라 근데 욕창이었어… 다른 좋은 병원 많은데 하필 여길 데려가서 아직도 한이다

무슨 문제인지 발톱이 커져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방문하였음 큰병원이라 혹시 수술하자는건 아닐지도 걱정이어서 다른병원도 서치하고있었는데 처방을 너무 안전한방향으로제안하셔서 믿고 진료받았음 오히려 큰병원이 케이스가 많은듯

고양이 집에서 출산후 피가 계속나서 놀라서 데리고 병원감. 밤10시쯤이라 대기는 없었고 피가 계속 났던이유는 미처나오지 못한 태반이었음 온김에 영양주사?같은거 맞고 귀가함. 몇년전이라 기억이 조금 흐릿합니다

입원실이 그리 쾌적하진않습니다
예민한 아이여서 잠도 잘 못자고 밥도 못먹는데 사혈을 계속해서 그런지 코도 다 갈라지고 퇴원할때 걷지도 못했네요
카톡으로 하루에 한장씩 사진 보내주시고 면회 갔을때 상태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의료진분들은 친절하세요

2차 병원이라 검사비나 약값 다 많이 비싸긴 하지만 이 병원에서 내과 원장님과 만남으로 인해 우리집 고양이 아픈거 많이 나아졌고 잘 지내고 있어용  여기 내과 원장님 진료 진짜 잘 보세요 예약은 꼭 하시고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첨에 수술비에 경악했는데 부작용, 후유증 없이 잘걷고 적당히 잘달리는걸로 만족. Tplo가 원래 비싼가봐.다른병원도. 근데 잘못 수술하면 걷지도 못하는것 같음. 여기 대표원장님 실력좋고  인품도 좋으심. 수술한지 2년 되었는데 집에서 멀어도 그냥 여기 다녀. 동네 양아치병원보다 백배좋아. 일단 과잉진료나 예방접종 절대 안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