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 키우던 고양이들부터
결혼준비하는 지금 분가해서 키우는 고양이들까지
6마리 고양이 전부 이 병원만 가요
뭣모르고 키우던 첫 냥이친구가 무지개다리 건널 때
땀 뚝뚝 흘리며 끝까지 심폐소생 해주셨었는데
그 모습을 봤어서 그런가.. 말투는 조금 째랑째랑하셔도
동물 대할 때의 진심을 느꼈던 사람이라 믿음이 갑니다
간질발작하던 냥이는 여기서 1년동안 약 타먹고 나았구
만성 설사하던 냥이는 이제 설사도 멎고 건강해졌어요
금액이 저렴하게 나오는건 확실히 아닙니다만 원장님의 노하우, 꼼꼼함, 신뢰성 대비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