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나서 가물가물 하지만 저희 강아지를 데리고 방문하는 병원중 첫번째 병원이였어요.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애기가 이상한걸 먹었는지 토하는걸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달려갔었습니다. 친절하시고 가격도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수술처방금액은 정기검진 시 약 터방이나 주사 처치 평균 기준으로 작성했고 슬개골탈구 수술은 너무 오래되어 기록이없네요. 그때도 타 병원보디 합리적인 가격이었고 원장선생님이 수술경험이 많으셔서 지금도 튼튼한 자리로 잘 걷고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어릴때 중성화를 못시켜서 ( 저도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도 바빠서 정보가 없었음) 유선 종양이라는 판정을 받고, 중성화 수술과 동시에 유선을 다 드러내는 큰 수술을 했습니다 일단 다른 병원들 처럼 겁을 주지않고 불필요한 시술을 권하지않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차분하시고, 유머가 있으셔서 앞으로도 데리고 갈것 같습니다 수술비용은 200 이하거나 언저리였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