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오줌이 안 나오는 듯 한 두방울씩 나오고 거의 3분마다 화장실 들락거려 24시간 병원찾아서 급하게 방문했어요.
면역성 장염이라고 말씀하시며, 소화기 처방사료를 먹어야한다고 하시고 약이랑 처방사료 처방해주시긴했는데, 저는 설사나 구토같은게 소화계통 증상같고 방광염은 소화계통문제랑은 거리가 좀 있지않나 생각이들고 이게 희귀병도 아니고 약 먹으면 낫는거아닌가싶어서 아침되자마자 타병원 방문했습니다..  타병원에서 새로 지은 약 먹고 화장실 잘 가고 똥꼬발랄합니다.

알러지가 심해 보여 약 처방 원해 간 병원이었으나 원치 않은 추가 검진을 강요함
결국 시행하였으나 검진과 관련 없는 사료 구매를 강매함
고혈압이 있다고 하였으나 타병원에서 해당 관련 재진 시 문제 없다고 들음
24시간이라는 메리트 외에는 좋은점 없음

애기 때 살짝 미끄러졌는데 못걷길래 놀라서 24시 하는 곳 찾아 새벽에 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뼈에 살짝 금 갔다고 해서 테이프 붕대 감아주셨름. 새벽 진료라 추가 비용이 붙는 건 이해하지만 처치에 비해 금액이 과했던거같기는 함.. 설명도 짧고 성의 없어 보였음. 보호자로서 걱정돼서 질문 몇 개 했는데 귀찮아하는 듯한 태도가 별로였음. 급해서 갔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진 않음.

한밤 중 주머니에있던 abc초콜릿 꺼내먹고 흥분한 강아지 안고 진료 가능 여부 전화로 문의 후 출발
약물로 토하기 전 후 마지막 총 엑스레이3번
입원 수액달고 경과보자고하여 입원 진행
담날 결제 시 약 50만원결제
애를 어떻게 다루셨는지 집에와서 애가 스트레스로 꼬리를 계속 물어뜯고 한달짜 배변실수 중이네요..

새벽에 울집 강쥐가 아파서 24시 동물병원 찾아서 급히 찾아갔는데 갑자기 담낭때문에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당황햇는데 뭔가 갑자기 수술하면 안될거같다고 생각들어서 수액 맞추고 집 데리고 가서 담날 원래 가는 병원 갓더니 아직 수술은 안해도된다고 해서 ㄷㄷ 큰날뻔~ 노견이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