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룬산동물병원

의사선생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첫날 갔는데 피부병 원인부터 해서 ppt같은걸로 40분 설명해주실 정도로 친절하시고 그만큼 전문성도 넘치세요 고양이 피부병이 만성이라 그냥 믿어보자 하고 약 먹이고 있는데 먹고안먹고 차이도 크고 너무 좋아요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동물을 사랑한다는게 너무 느껴져요 고양이가 건강해져서 너무 감사한 병원입니다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세요. 동물도 이뻐해주시고요. 그리고 진단도 잘 내리는 편인 거 같아요. 다만 시설이 너무 안좋아서 ㅠ.ㅠ 가장 불편했던거는 진료실과 대기실이 시각적, 청각적으로 잘 구분이 안되있어서 진료보는 소리, 대기소리가 안팍으로 다 들려요. 무슨 비밀 이런 관점보다는,, 고양이들은 큰 소리에 불안해하는데 이런 것이 병원 방문을 좀 꺼려지게는 해요.. ㅠㅠ 그것만 빼면 선생님은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시설이 좋진 않으나 분위기가 좋고 수의사 선생님이 강아지를 예뻐해주셔서 좋음 다른 병원에 비해 수술 비용도 더 저렴한 편이고 과하게 진료하거나 대충 수술하지 않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감 여기로 정착해서 다니고 있어요!

노후화되어있고 일하시는 모든 분이 동물을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랴서인지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찾는것같았어요 다만 진료실 내부가 좁고 수술 기구가 많이 없어서 앞니 흔들리는거 발치는 바로 해주셨는데 어금니 발치는 더 큰 병원을 가야한다고 함

시설은 그저 그래요. 상당히 영세한 느낌인 시설이 맘에 안들어서 다른 병원들부터 알아봤는데 다른 동물병원은 80만원씩 내라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 반면에 여기는 비용도 저렴하고 전화했을 때 비용 고지도 정확히 잘 해주셨어요. 가격 45만원보다 저렴했는데 냥이 항체검사랑 같이 해서 저정도 나왔네요. 수의사 선생님은 동물 엄청 예뻐하시고 수술도 잘 하십니다. 수술 받은 후로 여기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