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고한 가까운 동물병원은 예약이 다차서 급하게 치료하려고 갔는데 와...제가 생각한 비용이상으로 나가서..그렇다고 치료를 안할수도없고 치료전 건강검진이 들어가서 160이상이 깨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도 약타러 가야하는데 비용이 무섭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아해서 거기까지 갔어요
고양이룸이 따로있고 수의사쌤이 집사라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나 검진은 잘 봐주시는 것 같았지만 마취로 오랜시간 병원에 아이를 있게했었어서 하루통으로 일정을 비웠어야했네용
근처 24시 병원 중 진료비가 가장 비싼편이에요. 대형 24시+야간진료라 금액이 높을 수 밖에 없지만 비용이 추가되는방식이 과하다고 생각되요. 야간 응급 진료비 70,000원에 처치항목 당 1.5배씩 추가됬어요. 검사한 항목 자체가 과잉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정말 중증이거나 응급인 아이들이 아니라면 비추에요. 테크니션 쌤들은 친절했지만 아이가 불안해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처치실안에서 수다떨며 왁자지껄하게 웃는 소리가 들려서 불쾌했어요.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