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던 곳이었는데, 강아지가 혈뇨를 봐서 검사했더니 방광결석이었습니다.
평소 믿음이 가서 그 자리에서 그냥 수술을 결정했는데, 수술비가 비싼편이었습니다^^;;
수술 날짜 잡고 나서 손품 좀 팔아보니 7~80만원 선이었던 것 같은데,
전 집도 가깝고 원래 다니던 곳이라 그냥 진행했어요.
평소에는 매 달 심장사상충 약 먹고, 기본관리 받고 옵니다~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좋아요!
아이가 피부를 너무 심하게 빨아서 갔습니다.
진짜 같이 갔던 부모님도 너무 친절하시다고 할정도로 엄청 친절하세요ㅎㅎ
과잉진료 없으시고 명확한 진료 좋았습니다.
약 먹이기가 어려워서 같이 복약할 복약간식도 함께 판매해요. 이걸로 먹이면 정말 약이 3초컷입니다 ㅎㅎ
현재 아이 상태 정말 많이 호전 된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