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그렇게 막 친절하시지는 않음
시설도 오래 되었음
그래도 믿고 갔으나 약 처방 비용이 비쌌고 호전이 되지 않았음 ㅠㅠ
근데 갈 때마다 비용이 크다보니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 다른 병원에서 1-2만원 정도만 나오고
약은 나중에 먹어보자며 샴푸를
처방해줌
아마 이곳은 웬만하면 안 갈듯
집과 가까워서 검색후 다녀왔습니다.
병원자체는 크지않으나 상주하고 있는 고양이가 있고(매우 근엄해요)
의사선생님, 접수선생님 두분다 너무 친절하셨고 동물을 아껴주시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그 이후로도 계속 다녔어요
수술관련한 질문말고 다른걸 물어봐도 항상 친절하셨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중성화수술시 암컷이라 수술 후 처치사진 및 연락도 빠르게 주셨고 경과도 잘봐주셨어요 !
덧나는거 하나없이 잘 회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가 갑작스레 기력이 없어졌길래 방문했어요.
신부전증 진단받았고 꾸준히 치료받았어요. 처음에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가 크게 걱정됐지만, 병원에서의 세심한 진단과 관리 계획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사 선생님께서 우리 고양이를 진심으로 아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원장 선생님 두분 다 친절하시고 과잉진료 없으세요. 그리고 동물병원 내 고양이가 있는데 무척 사랑스러워요
아기냥이 시정부터 갔던 병원인데 원장님 두분 계시는데 한분은 엄청 쿨녀,,시고 한분은 약간 둘째고모 재질 착하심 쿨녀원장님께 처음 혼났을때 눈물 질질 흘렸슴 ㅜ 그래도 좋은말도 해주시고 팁이나 도움도 많이 주셔서 자주가는 병원 고양이 중성화수술도 몸무게 안돼서 조금 위험할 것 같다고 했는데 발정이 너무 진행되었다고 바로 수술해주셨음. 마취도 금방 풀렸고 애기들 첨에만 헤롱거리다가 지들끼리 뛰어놀 정도로 말짱 ㅎㅎ 병원에 고양이 3마리 있는데 엄청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