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치료 권해서 고양이 일주일 입원시키고 상태가 더 나빠짐
수술안시키면 죽는다했는데 수술시켜도 마취못깨서 죽을거같아서 그냥 퇴원시킨다함
퇴원시키고 일주일간 이 병원약 먹였는데 차도 없음.
예전 병원 약이라도 다 먹이고 보내자 싶어서 동네 작은병원에서 먼저 타왔던 약 먹였더니 일주일만에 나음 ㅋㅋ
큰병원가서 다 나았는지 최종검진 받으려 그간 진료했던 차트 뽑아달라하니 신기하다는듯이 아직 살아있냐고 물음.
대체 일주일간 무슨 치료를했고 무슨 약을 먹인건지 모르겠음. 아 가격은 2차병원보다 비쌌음. 콧줄 심었던게 빠져서 다시 넣으려했더니 25만원부름 ㅋㅋㅋ 물론 새로간 2차병원에선 초진 9만원에 넣음.
참고로 4년전 일이고 고양이 아직 잘 살아있고 그이후 아픈적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