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구요. 여기는 예약없이 대기해서 방문 가능해서 급할때 방문했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고 병원 시설도 깨끗하고 커요. 나이대 있으신 여자원장님 꼼꼼하게 잘 봐주셨어요.. 복막염이라 장기입원이 필요할경우 장기 할인도 해주셨습니다. 자가치료 했지만 초기 처치에 도움 잘 받았습니다
고양이가 식음을 전폐하고 웅크리고만 있어서 방문했음. 내과과장 선생님이 엑스레이 찍고 전염성복막염 의심된다고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 진행했고 빠르고 정확히 진단내려주셔서 우리 고양이 살림. 알아보니 전염성복막염 진단내리기 쉽지 않고 오진해서 헛짓하는 경우 많던데 우리에겐 정말 은인같은 분임. 병원 개원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시설 좋고 깨끗하고 장비들도 좋음. 테크니션 선생님들이랑 수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