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도 없고 콧잔등 털이 점점 빠져서 병원 내원해보니 단백뇨가 빠지고 있다함 원인을 몰라서 이약 저약 다 써보고 경과를 봐야한다해서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검사하고 집에서 약먹고를 반복했고 나중에는 좀 나아져서 2주에 한번씩 다니며 검사와 약을 받아서 먹었는데 약값이랑 검사 비용이 한번갈때마다 30 ,많게는 40 넘게 나왔음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한채 약만 의지하며 지내다가 혹시나 하고 다른 병원을 갔는데 굳이 안써도 되는 약을 쓰고 있는거 같다고 한개씩 빼보자 하셔서 다 빼고 맞는 약을 찾아서 지금은 훨씬 건강해짐 약도 한달치넘기 타도 값이 진짜 저렴함 ㅠㅠ 의료원은 예약을 하고 가도 오래기다려야하고 비용이 비쌈 그렇다고 엄청 전문적이고 확실한 결과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작은 동네병원 보다 낫겠지만은 검사비 진료비 약값 정말 쎔
덮힌귀 강아지라서 어릴때부터 귀알러지 때문에 고생했어요 정말 일년에 몇번씩 병원가다가 결국 2차병원인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비용 비싸지만 진작에 올걸 이생각만 듭니다... 주사제 한달에 한번씩 맞추고 귀에 넣는 약 직접 제조해서 주셨는데 한주만에 누런거 나오던거 다 잡히고 한달 넘으니깐 거의 다 사라져서 식이알러지 품목 체크하면서 지켜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