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간식이 든 비닐봉지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평소에 가던 병원을 못가고 급히 가게 됨 리모델링하기 전에 같은 이유로 용에 간적 있는데 과잉진료를 받은적 있어서 다시는 안가리라 다짐했는데 또 사고가 생겨서 가게 됨 그 당시 있던 수의사는 없고 새로운 수의사 선생님이 있었음 과잉진료도 없고 친절하고 대처를 너무 잘해줘서 구토유발제 주사 맞고 비닐 잘 토해내고 약 처방 받고 옴 2차 병원이고 야간진료가 들어가서 금액이 많이 나오는게 아쉬울뿐(내지갑이) 그 수의사 선생님이 계속 있다면 야간에 병원갈 일 생기면 주저없이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