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방광염 때문에 진료봤던 적 있던 곳이고 근처 24시 중 젤 접근성 좋아서 갔어! 냥이 상태 갑자기 안좋아져서 불안해죽겠는데 기존 병원 가는 게 나을 것 같다하는데 기존병원 휴가라 며칠 걸리고… 검사 중복돼도 된다고 거의 빌다싶게 애원한 게 좀 안좋은 기억이긴 한데… 사실 의사 입장이 당시에 이해가 아예 안가던 것도 아니라…
그걸 제외하고 원장님들이랑 간호사분들 우리 애 너무 예뻐해주고 신경써주고 설명 잘해주고 사진도 잘 보내줘서 만족했어ㅠㅠ 기존 병원 따로, 여기 24시 서브 병원으로 다녔는데 메인으로 바꿀까도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