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래도 한다에 한표!!!(쌍커풀+하안검수술 할려고 하는데 남친이 엄청 반대했었어요.. 너 수술하면 헤어진다고도 했던 사람이였져.. 지금의 너의 모습이 좋다고.. 아이참 때문에 쳐진살..지방..눈밑지방..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일단은 이기적이지만 이뻐지고 남친을 설득하자 이런마음에.. 남친한테 말도 없이 상담받고 질렀답니다..ㅋ 수술한 다음날 남친이랑 만나서 밥을 먹는데 선글끼고 있는 나를 막 구박하대여.. 벗은 눈을 보며 "으이그..이게 뭐냐? 괴물이네 안하니 못하네" 그후로도 쌍커풀 왜했냐?이상하다고 그러면서 계속 구박하고 놀렸어여..붓기가 2주정도 가다가 1달 되니까 점점 빠지면서 눈이 이뻐진 나를 보며 "지금 보니까 너 눈 한게 더 이뿌네" "라인 이쁘게 잘 잡혔네" 이러면서 오히려 좋아하든데..ㅋ막상 수술하고 말하면 화내고 구박은 당해도 성형한다고 해서 헤어지자고도 할일 없을거에여..그러니까 저처럼 아무말업이 일단 지르고 보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