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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가슴

피부에양보하세요 2015-06-15 (월) 00:26 9년전 557
https://sungyesa.com/new/a07/6714
아가씨때도 작은 가슴이었지만 결혼과 출산후에는 아예 그 작던 가슴마저 없어져 버렸네요 .
그래도 예전엔 만질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만질 가슴이 없어요,,
스트레스도 심하고 남들앞에 서는것도 두려워져요,, 특히 남편한테 너무 창피합니다,,
남편도 수술하라고 하네요.,,
너무너무 가슴 있는 여성분들이 부러워요,, 같은여자로서 왜 저는 가슴이 없는지..
완죤 절벽,,, 남편가슴이 저보다 더 큰것같아요 ㅠㅠ
가슴 수술하면 통증, 부작용,등등 걱정이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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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똘끼맘 2015-06-15 (월) 11:08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15
저도 출산후 없던가슴이 더 없는 여자중 하나입니다
남편이 맨날 껌딲지? 아스팔트라고 놀리지만 전 당당합니다
굳이남자를 위해서 가슴수술을 하고싶지는 않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도도한가 2015-06-15 (월) 11:44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16
심한 공감을 하게 만드네요 ㅠㅠㅠㅠㅠ
결혼을 앞둔 시점이고 남자친구에게는 의사를 물어보면
무조건 하지말라고 해요. 본인은 백프로 만족한다면서
그래서 저는 당당하기로 했어요. 내 자신이 자꾸 주눅들면
남들도 컴플렉스로 느껴버려요.
죽고사는 문제도 아닙니다. 당당해지세요
히봄 2015-06-15 (월) 15:00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18
가슴수술이 성형수술중에 가장 자기만족이 크데요!!!
요새는 출산하시고도 많이하시던데, 뭐든 자기만족이 가장중요한것같아요
수술하시고 자신감도 얻구 스트레스없어진다면 결심하시는것도 좋으실꺼같은데
남 위해서가아니라 나 위해서에요 ㅠㅠ!!! 윗분말씀처럼 당당해지세용!!!화이팅!
똘끼맘 2015-06-16 (화) 12:21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19
자기만족으로 많이들 하시긴 하는데,
아무래도 가슴쪽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부위라고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가슴없어서
뛰어다니기 편한 여자 1인 ㅋㅋㅋ
음냠냠 2015-06-16 (화) 18:30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20
저도 앞인지 뒤인지 구분안가는 몸인데요ㅋㅋㅋㅋㅋ
옷 입어도 태도 잘 안나고.. 수술해볼까 고민하고 알아보고 했는데..
수술이 잘되면 좋겠지만 부작용이나 누워도 봉긋? 하게 서있는 티나는 가슴될까봐서
안하느니만 못한거일수도있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짱ah 2015-06-16 (화) 21:02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21
저도 가슴 콤플렉스 때문에 가슴수술 결심해서 지른지 어느덧 8개월 차네요...ㅎ 확실히 가슴수술 만족도 높은 수술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수술후 고통이 크고 제대로 수술 받지 않으면 부작용도 무시하지 못하는 수술이니만큼 신중히 선택하셔야될 것 같아요~
저는 코젤로 300cc 넣었는데 요즘 살판 났네요 ㅎㅎ.ㅎ.ㅎㅎ
도도한가 2015-06-21 (일) 21:11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36
ㅠㅠ 슬픈현실이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 가슴사이즈가 A라는거 ㅋㅋ
저는 정상인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치킨홀릭 2015-06-23 (화) 13:16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41
ㅋㅋㅋㅋ 인정... 제주변에는 A컵.. 정말 많다는.
그래서.. 작지만...당당하다는!!! ㅋ
반달소녀 2015-06-26 (금) 21:50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54
가슴수술은 비용도 비싸기도 하고 아가씨들보다 출산후에 결혼하신분들이
더 많이 해서 만족도를 느끼는 수술입니다.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수술을 해도 좋으실꺼 같아요.
부작용보다 본인의 스트레스가 더 강하다면 수술을 하시는게~^^
초코죠아 2015-06-29 (월) 23:11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60
이건뭐 ㅋㅋ 내이야기인가. 전 그냥 당당하게 살아요 ㅋㅋ
예전엔 정말 신경 많이 쓰고 가리고 그랬는데 그래봐야 나 혼자 그러는 거더라구요 ㅋ
그냥 남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씁니다.
가로수그늘 2015-07-14 (화) 10:16 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6779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ㅎㅎㅎ 근데 저는 가슴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ㅠ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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