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남친몰래 수술하셨던 분들도,.,
남친이 수술하는 걸 반대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 자신이 수술을 한다는걸
알리고싶지가 않네요..
하지만..한달가량을 회복기간도 거쳐야하고
그 핑계를 어떻게 대죠?
외국으로 출장간다할까요>?
근데 그건 저 자신도 싫거든여.
일주일에 한번은 꼭 봐야되는데..한달을 어찌 안보구살아요..ㅠㅠ
아..
어뜩하죠..
님... 전 수술 날짜 받아놓고 남친 설득하느라 죽을뻔 했습니다...근데 제가 알리기로 결정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 남친은 성형한거 알것 같았거든요.... 티도 안나게 변하기도 사실 참 힘들잖아요... 의외로 붓기가 오래갈수도 있는거고...언제든지 변수가 생길수 있는게 성형수술인데....티 정말 정말 안날 자신있으면 숨기세요... 왜냐면 요 위엣글 남기신분 말대로 나중에 그 배신감을 감당하긴 너무 힘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