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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꼭 치아교정이 필요한거 같은데요;;

Elyse 2005-07-31 (일) 03:35 19년전 686
https://sungyesa.com/new/a07/4843
제가 생각하기에

우선 돌출입이고

웃을때 잇몸보이고

무턱이기도 한거같고

턱이 부정교합(?)인거 같고

잘때 이도 갈거든요 -_-;;


아무튼 웃는모습이 정말정말 추해요

워낙 얼굴은 큰데 입은 작고;;;;;

막 미친듯이 웃다가도

거울이나 유리를 통해 내모습이 보이면

기분 더러워지고 그래요-_-;;;;;


제가 경제적 능력이 없기때문에

부모님 돈으로 해야되는데

엄마는 다 제가 그냥 쓰잘데기없는 ,

그냥 누구나가 자기 외모에 불만이있으니까

그냥 그렇고 그런 불평을 쏟아내는거로만 생각하고

별로 귀담아 들으려고조차 안하시는데요;;



저 상태 저정도면

교정만큼은;; 꼭 받아야 되는 상황맞죠? ㅠㅠ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하죠

고등학생때부터 자주;;는 아니고

한두차례 말했던거 같은데 공부나하라고 무시하시고;;-_-

뭐 지금 말해도 딱히 귀담아 들어주실거 같진 않은데;;

ㅠㅠㅠㅠㅠ



댓글 4건
seiza 2005-07-31 (일) 08:2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844
사실.. 알고보면 사람들 대부분 부정교합이에요. 꼭 받아야 한다? 이건 뭐라 말 못하겠고.. 물론 읽어보니 보통 교정의 이유가 되는 상황이구요. 흠 부모님이 안해주신다니-0-; 어쩌면 좋나..
마이네임ㅇ1즈미나♡ 2005-07-31 (일) 15:0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845
실제로 안봐도 모르겠지만 , 그게 님의 매력일듯 .싶네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님은 안하시는게 더 낫지 안을까 ..ㅋ말씀하시는 것도 귀여우시고 ,나름대로 돌출입이 장점으로 변할수도 잇자나요 // 귀여울것 같아요 하지 마세요~^^
키티메니아♡ 2005-08-01 (월) 03:26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846
캬캬 저랑 비슷하신 모양이에요. 저도 웃다가 쟈철창문으로 보고 뎅장 이라고 외쳐대거든여 ㅎㅎ;
저는 엄마한테 먄해서 못해달래겠고 과외몇개해가지고 교정할 돈을 모았는데 막상 모아놓으니까 아까워서 못하겠어요 -_- 걍 이대로 살까생각중이에요 ㅋ

님이 너무 하고싶으시면 왠종일 그걸 외쳐대세요.
내가 교정만 하면 앞으로 사회생활하는데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모든일에 자신감이 생겨서 공부도 열심히 할것같다. 이럼 해주시지 않을까염~? ^ㅡ^
순대렐라 2005-08-05 (금) 08:5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847
고치면 어때요?방에 올려보세요.^^
전 부모님과 한차레전쟁을 치루고 햇드랫져..피눈물-_-흘리면서...
그만큼 목숨 걸엇엇져...돈때문이 아니라..부모님 허락은 받아야 되겟단 생각들어서..^^;;부모님이 낳아준 몸뚱아리라 미얀해서..ㅋㅋ
꼭 하셔야 겟으면 저처럼 한번에 폭풍이 지나가야 될듯...^^;;;;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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