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니까 정말 너무 무섭고 힘들었네요...
큰 수술인건 알았지만 직접적으로 들으니까 너무 무섭구요...
너무 눈물나서...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이 얼굴로 계속 살자니....
그것도 싫고
정말 오래오래 고민해보고... 상담받으러다닌건데...
턱 보단 광대가 너무 걱정이 커요
특히 흔히들 오는 볼쳐짐 같은 부작용이 너무 질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울하고 눈물나고... 상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떠셨어요? 저와 같은 마음이셨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