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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한지민눈 2005-08-08 (월) 11:53 18년전 867

벌써 4번째 올리네요,,
그때와는 조금 기분이 다릅니다..

그때는 수술하길 간절하게 바라던 참이엇구,
또 바래왔구,, 수술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예약금까지 입금시키구,,수술날인 오늘만
기다렸는데,,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저희아빠 친구분꼐 돈을 부탁드렸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네요,,^^;;..

지금 너무 슬프구,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너무나 기다려왔던 날인데..

아빠말씀으로는 4개월만 참았다 겨울방학때
수술하자고 하시는데,,모르겠어요.

그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지금도 그냥
눈물만 나구요..그렇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제가 지금 풀로
쌍커플을 그리구 다니거든요..벌써 2년이 되가는데,,
4개월 더 그린다구..수술할때 지장생기는건

아니겠죠,,? 정말..그리기 싫습니다..
귀찮기두 하구요,.. 매일 이러는거 싫습니다.

4개월,.길다면 길시간 짧다면 짧은시간..


마지막 희망이네요..만약 12월에두
수술불가능이라면..그땐 정말 ..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성예사를 통해
알게된 분들..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너무 고맙구요..12월 수술을 기다리는

날동안 또. 수술을 다 받구난 후에도
계속 이 공간에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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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궁금 글모음 2005-08-08 (월) 12:05 18년전 신고 주소
님수술빨리하고싶은맘이해하지만 금방한다구 예뻐지구 만족하느게아니에여 좀더시간가지구 기다리는게 그리구 부모님이 친구분한테 돈부탁하셧다가 잘 안됏거같은데 얼마나 맘아프겟어여 부모님맘이 세상에 딸성형수술비를 친구분한때부탁한게여 뭐받을돈이나 꿔준거지는 몰르지만 부모님 맘도 좀 생각 해보세여 님이야 수술 날자받아놓고 못해서 짜증나구 지루하겟지만 부모님 맘을 함 생각해보세여 지금은 부모 맘을 전부 이해못하구 수술 못한것만 생각 나겠지만 나중에 님도 부모돼면 그대부모맘알거에여
비비안경 글모음 2005-08-08 (월) 14:51 18년전 신고 주소
그 기분 아라요..얼마나 하고싶으셨으면 ㅠ.ㅠ 저도 수술다 아라보고 그랬는데 갑자기 돈줄이 끊길뻔했다가..다행히 다시 생겨서 했는데..그기분정말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요..
이왕ㅇ ㅣ러케 되신거 하늘에 하느님이 지금하면 라인이상하게 되실까봐 겨울에하라고 ..하신거라고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처진살제거하면 되니까..풀로 하면 안좋긴하지만.
정 그러케 하셔야 하면 하시구용.. 나중에 수술할때 필히 처진살제거하시구용 ^^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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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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