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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뒷담]

뭐 하나 상담받으러 갔는데 이수술 저수술 다 추천해주는 병원은 신뢰가 안가는것 같아요...

벼리잉 2016-02-02 (화) 09:10 8년전 594

압구정에 위차한 성형외과에 복코 주사를 맞으러 갔는데요.
이건 주사만으로 안되고
원장님께서 개발한 방식으로 귀연골을 넣어줘야한다고..
그리고
팔자주름이 좀 있어서 자가지방 이식수술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몇백만원짜리 큰 수술들을 꼭 해야하는것처럼 말하는 병원은, 진짜 다시 갈 생각 안드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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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수제이 글모음 2016-02-02 (화) 12:12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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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심정 먼지 알겠네요. 근데 전 주위에서
원래 제가 무턱하려고 했더니, 엄마가 지금 무턱이 문제가 아니고 다크하라고 그러고
옆에서 친구는 코하라 하고, 다른 친구는 눈이 급선무다..
결국 얼굴 다 갈아 엎어야 한다는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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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유유 글모음 2016-02-02 (화) 12:12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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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저거 추천해주는 병원은 그닥 비추예요..
꼭 이것만 하시면 될거 같네요..
최소화으로 할곳만 딱! 짚어주시는곳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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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망이 글모음 2016-02-03 (수) 17:51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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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네요..쌍커풀하러갓는데 팔자주름이꺼졋다고 귀족수술권해서 당황햇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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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넝너 글모음 2016-02-03 (수) 22:52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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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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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Aa 글모음 2016-02-04 (목) 21:56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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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얼굴을
돈으로만 보고 상업적으로 상담하는곳은
딱잘라서 거부감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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