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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수술 고백

뉸뉴 2015-09-23 (수) 04:31 8년전 424
제가 코수술을 했는데 아직 남자친구에겐 말 안했거든요?  근데 빼야 할 것 같아서....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앤 전혀 모르는 것 같은데....다들 어떻게 밝히셨나요?? 실리콘을 좀 높게 넣어서 빼면 백퍼센트 알아볼꺼고....또 못생겨지면....휴 말도 하고 싶지 않네요...여튼 그래서 말할까 말까 진짜 고민하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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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핫써니 글모음 2015-09-23 (수) 05:58 8년전 신고 주소
말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ㄷㅔ요 ^^
어차피 빼면 틔나니깐 미리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언제쯔음 글모음 2015-09-23 (수) 06:28 8년전 신고 주소
요즘은 거의 성형을 많이하잖아요 ^^:
한다는것도 아니고 빼는거기때문에..
이해해주지않을까 싶은데요
키티곰 글모음 2015-09-23 (수) 15:48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게 은근 고민이었는데 ㅋㅋㅋ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오더라구요...
어쨌든 수술한건 사실이고 그것도 나인건데
숨길 이유는 없다고봐요 ; 그거 이해 못해주는 남자라면
당장에는 슬프겠지만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전 성형고백 했었네요 ㅋ
콩냥콩냥 글모음 2015-09-23 (수) 16:56 8년전 신고 주소
당장 재수술을 생각중이시라면...
그래도 얘기를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ㅠㅠ
어쨌든 알게 될 확률이 매우 높고 나중에 어쩌다 알게되면
배신감이 더 클 수도 있을듯 합니당 ㅜㅜㅜㅜ
으니별 글모음 2015-09-23 (수) 17:23 8년전 신고 주소
어쩔수없지 않나요?..
그레이프 글모음 2015-09-23 (수) 20:27 8년전 신고 주소
티가 안나고 자연스러우세여? 전 알아볼까바 걱정되서 일미리로 했는데도 바로 들켜서요. 아무래도 코 만지거나 얼굴 부딪히면 감각도 틀려서 그런가,,,  그리고 요즘엔 남자나 여자나 수술 많이 하잖아요. 그냥 당당하게 했었는데 빼려한다 분위기 봐서 자연스럽게 말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숨기지 않고 사실을 고백하는거에 싫어할 남자친구는 없을거에요
스타일이야 글모음 2015-09-23 (수) 20:49 8년전 신고 주소
많이 사랑하시고 깊은 관계일수록
더 얘기해야된다고 봐요....
숨기면 숨길수록 안좋답니다 ㅠㅠㅠ
알래스카연어 글모음 2015-09-23 (수) 21:22 8년전 신고 주소
거짓말이야 하려면 얼마든 할수는 있다고 봐요; 뭐 부딪혔다거나 넘어져서 코가 심하게 나가서 수술을 했는데 주저 앉았다느니..
보통 낮던게 높아지면 수술한거 핑계댄다고 생각하지만 높던게 낮아지면 의심하는 사람 잘 없으니까요.
물론 솔직한게 제일이지만요.
닭뽂음탕 글모음 2015-09-23 (수) 22:23 8년전 신고 주소
평생 숨길수 없는거라면.. 그냥 하루라도 빨리
말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ㅠㅠㅠ
먼저 물어봐서 말하는 것보단 내가 먼저 말하는게 ^^;
초코나무숲 글모음 2015-09-23 (수) 22:27 8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남친이 얼굴 알텐데..괜찮을까요..
아무래도 말씀을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
ock1015 글모음 2015-09-24 (목) 07:49 8년전 신고 주소
음........일찍 말하시는게 좋을듯
뚝딱뚝딱 글모음 2015-09-24 (목) 22:51 8년전 신고 주소
계속 숨기기는 사실 힘들꺼같아요...
전에 했던 사실은 숨기더라도
재수술 앞두고는 얘기 하신느게 ㅠㅠ
슬기요미 글모음 2015-10-05 (월) 20:57 8년전 신고 주소
님을 정말좋아한다면 이해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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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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