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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밥 뽑구 왔어요...죽는줄 알았음 ㅠ

춘천눈두덩이 2005-06-29 (수) 13:28 19년전 847

아진짜 수술했을 땐 하나도 안 아팠는데..
오늘 실밥 뽑을때 어찌나 아프던지 ㅠㅠㅠㅠㅠㅠ
다시는 수술하지 말아야 겠다 굳게 결심했다는 ㅋㅋ
모두 이뻐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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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삼겹살먹고파ㅠㅠ 글모음 2005-06-29 (수) 13:3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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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전 좀 시원하다는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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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언제나목마르다 글모음 2005-06-29 (수) 13:4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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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아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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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글모음 2005-06-29 (수) 14:5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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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나두 안아팠는데 그냥 뭐 띠어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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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글모음 2005-06-29 (수) 15:0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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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두 안아팠는데 ^ ^
시원하다는 느낌이었다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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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글모음 2005-06-29 (수) 15:1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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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눈물 나면서 따가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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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글모음 2005-06-29 (수) 15:1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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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따꿈따꿈해서 계속 " 아얐 ! " 이랬더니 쌤이 막 웃으시던데 ㅋㅋ 살짝 따끔하지 않아여 ? > _< 크크 // 우찌댓건 수고하셧어여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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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약이다 글모음 2005-06-29 (수) 15:4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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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라인에 있는 실밥뽑을땐 간지러우면서 시원하져~
근데 앞트임 실밥뽑을땐 눈물이 주루룩~!! 수술할때보다 아팠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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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글모음 2005-06-29 (수) 17:0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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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저 오늘 뽑았는데 울었어요..너무 아파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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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아~ 글모음 2005-06-29 (수) 18:0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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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주 시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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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리나 글모음 2005-06-29 (수) 19:5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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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앞트임 실밥 뽑을때 겁 무지 먹구 갔는데...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구
안아팠어요...혼자 쫄아서 움치리고 있었는데...끝났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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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지다 글모음 2005-06-29 (수) 20:1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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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저도 실밥 뽑을때 아주..정말정말.....눈이 빠져버린듯한 그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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