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욕하면 어쩌죠...ㅜ_ㅜ

아마 수술 하신분들 중에 그런 걱정 안하시는분 한분도 없을걸요? ^^ 전 5월18일에 했는데..하기전부터 장난아니게 걱정되다가 하고나서도 당연걱정..하고 나선..욕먹으니까..의기소침해지고......속상하더라구요..이젠 붓기 많이 가라앉고 이쁘다는 사람 하나둘 생기니깐 기분 좋아지고 그래요..시간이 약이니깐 힘내시구요......그런걱정 살짝꿍 접어두세요^^ 홧팅!!

오히려 더 당당해지세요.. 그게 더 보기좋드라구요.. 괜히 혼자서 긴장해서 그러는거 수술한거 보다 더 보기 싫습니다.

저도 그냥 막 다녀요 ㅋㅋㅋㅋ
쌍꺼플은 수술축에도 못낀다 라고 생각하면서 ㅋㅋㅋㅋㅋ
자신을 가지세요!!!!
저도 걱정했는데.. 별로 다들 신경 안써요 -ㅗ-;;;;;

이쁘면 장땡....그리고 대학가면 다 해요 =_=...저희 과도 반 이상은 다 한듯 ;;

맞아요 대학가면 다함-_-..고등학교에두 거의 하는데 글고 한다구 욕하는사람들은 없어요 - 님이 뭐 나쁜짓을 한것두 아니구 속눈썹이 찔러서 한건데 누가 욕하겠써요^^

시윤님 말씀에 동감 ㅎㅎ 이쁘면 장땡이지요-0- ㅋㅋㅋ
전 썬그라쓰도 벗고 걍 다니고 싶은데 주변사람들 눈건강을 생각해서 워~워~워~ ㅎㅎㅎ 홧팅이에여 ~~

별것을 다 걱정이네요..아파서 한건데 뭐라고 안해요..이해 한답니다.
글구 정말 이뻐지면 땡입니다.. 남자들이 더 붙을겁니다.

저도 안검하수땜에 했는데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고 그렇네요...
그래도 수술 후에이뻐지니까 다들 좋아라 하던데요...^^

-ㅂ-;;ㅋㅋ 저는 눈이랑 코랑 다했는데 어떻겠어요. 저도..코는 문제있어서 한걸요.ㅎㅎ 어때요~~저도 걱정되긴하지만.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서어떻게 살아요~ㅎㅎㅎ

님들...모두모두 감사해요 ㅜ_ㅜ 리플보니 힘이 불끈불끈(??) 솟네요 ^^ 맘이 편해지는게 정말 성예사가 있어서 넘넘 좋아요~~^^*

인생 쿨하게 살자는게 내 주장이랍니다.
전 시집가고 싶은 생각 없어요. 남자에게 잘보이고 싶은 생각도 없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신있고 멋있게 사는게 뭐가 어때요 ?
남이 혹 뭐라든 상관하지 말고 쿨하게 살세요. ㅎㅎㅎ

^^ 쿨하게~ ^^ 넵~!!!^^*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