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쌍수를 하는 거 였다면 주변에다 물어보고 정보라도 더 얻고 그랬을텐데 첫수술이 코라 경험자가 주변에 별로 없네요.. 이제 수술날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긴장되고 이제라도 취소할까 싶다가도 거울보면 꼭 고치고싶고 다들 그러시겠지만 고통보다는 부작용이 너무 걱정되네요 다들 처음에 어떠셨어요? 긴장하다가도 수술 잘되면 별 생각 안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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