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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후 사람들이 알아볼때 대처방법

망고좋아 2020-11-30 (월) 10:07 3년전 394
알아보는사람 100 일 경우

-> 이건 정면돌파밖에 답이 없습니다. 어설프게 숨겼다간 거짓말이 계속 다른 거짓말을 낳기 때문에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 괜찮나요?'

'지인이 추천해줘서 했어요 ^^ 하기전이랑 지금이랑 어떤게 더 나아요?'

이런식으로 솔직하고 겸손하게 말하되,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순간 갑과 을이 바뀝니다.

근데 계속 숨기면 죄 지은 분위기됨....




알아보는사람50 / 못알아보는사람50

-> 이건 무조건 잡아때야합니다.

알아보는 사람 절반밖에 없을 경우 굳이 사실대로 말했다가 입소문이 어떻게 날지 모르니

절대 아니라고 끝까지 잡아때세요.

살이 쪘다 / 빠졌다 / 필러 / 보톡스 / 술담배 끊었다 등등 온갖 핑계대서 빠져나가세요!!!

몇달만 버티면 성형한 모습에 다들 익숙해져서 까먹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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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솔의 글모음 2020-11-30 (월) 11:38 3년전 신고 주소
헐 ㅠㅠㅠㅠㅠㅠㅠ그냥 예쁘다고만 해도 찔려서 말하고 후회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괜히그랬나봐요..
     
     
망고좋아 작성자 글모음 2020-11-30 (월) 12:45 3년전 신고 주소
[@솔의] 아 ㅎㅎ 가까운 사람은 괜찮을거 같애요. 근데 애매한 사이들은 성형했다 하면 안좋게 입소문 내더라구요
오쪼라고요 글모음 2020-11-30 (월) 16:06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하고나서 제맘에 들어서 오히려 못알아보니까 좀 서운하던데...
     
     
망고좋아 작성자 글모음 2020-11-30 (월) 16:36 3년전 신고 주소
[@오쪼라고요] 맞아요.... 너무 못알아보면 짜증나죠 ㅋㅋㅋ 반반이 딱 좋은거 같애요
딸기 2020-12-02 (수) 12:46 3년전 신고 주소
굳이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매너없어요
하이헬롱 글모음 2020-12-08 (화) 08:02 3년전 신고 주소
너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면 이야기하기 어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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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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