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하게 되어서 얼굴이 너무 많이 이상해 지신분을 보고
맘이 아팠어요. 정말 조금씩만 더 예뻐지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그리되신것 같았어요.
너무 컴플렉스라면 고치는거 반대안해요.
그런데 평타이상 치는데 이미 괜찮은데 또 하면 또 다른데가 맘에안들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고친부분에 어울리게 하려고 다른데까지 하다보면...끝도없이 빠져들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최소한으로 권하시는 곳 찾아다니고 있어요.
실장님들 너무 심하게 권하고 심지어 전화까지 오고 문자오고
인센티브때문에 그렇겠지만...
저역시도 미를 좋아하지만...안타까움이 일어나더라구요.
가끔 내 눈이 나를 속여요...다른사람들 말도 믿어야 되요.
충분히 멋진데 나만은 뭔가 맘에 안들때가 있어요.
부정적 다른말은 귀 닫아도 되요.
내가 지금 나한테 만족하는데 이것저것 고쳐보라는 말은 걸르세요.
저역시도 여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없어서 성형외과 찾아다니고 있네요. 최대한 가볍게 컴플렉스 극복정도로만 하고
그냥 늙는것도 받아들여야겠구나...라는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아름답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