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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직 수술 전인데 거울 보기도 싫어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좀 원망스럽네요

밀아밀 2015-07-03 (금) 19:08 9년전 613
전 고등학생 때만 해도 제 외모에 큰 불만없이 살았어요.
그런데 친구들 중 몇 명이 제 외모에 대해 수근거리는 것을 듣고 엄청 충격받고 상처도 받았죠
괜찮은 척하면서 3년 지내고 대학에 갔는데 거기서도 똑같은 친구들을 만났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때 그 친구들이 아니라
똑같은 짓을 하는 친구들요ㅋㅋㅋㅋ 제 외모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떠드는데 눈 앞이 캄캄해졌어요
그 뒤론 사람들 얼굴도 제대로 못보겠고 고민고민하다 병원 알아복 수술하기로 했어요
진짜 그때 그 친구들이 밉네요ㅠㅠㅠ제 자신을 싫어하게 만들었어요 그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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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초코죠아 글모음 2015-07-03 (금) 19:51 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남들이야 뭐라고 하거나말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남의 시선을 의식많이 해서 참 사람힘들게하지요. 욕하거나 말거나 신경쓰지말고
내할일 집중하세요~ 나중에 성공하면 입도 뻥긋 못하는게 그런사람들입니다.
짱군 글모음 2015-07-03 (금) 21:52 9년전 신고 주소
아니.. 본인들은 얼마나 괜찮은 얼굴을 가지고 있길래
남 얼굴가지고 그렇게 험담하고 그런데요 ? 정말 이해 안되요....
남 시선에 신경써서 수술까지 하지는 마세요 ㅠㅠㅠㅠ/...
꼼냥이 글모음 2015-07-04 (토) 00:04 9년전 신고 주소
아...진짜 그런 친구들은 버리셔야죠...
남시선에 신경쓰다가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요새는 뭐 성형은 수근거릴일도 아닌데
셩헝하셔서 자신감을 갖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솔비님 글모음 2015-07-04 (토) 00:12 9년전 신고 주소
글쓴 내용 읽는내내 제가 다 속상하고 맘이 다 아프네요... 친구도 아니예요..
그리고 그런이유로 성형하시게 되면 나중에 성형중독 이런부작용도 발생하실수 있으니 ,
개성살리면서 자연스럽게 하셨음 좋겠어요!! 이뻐지셔서 당당하게 다니시길 ^^
hyesun 글모음 2015-07-04 (토) 15:50 9년전 신고 주소
아니 자기들은 거울보고산대요?
뭐 얼마나 슈퍼급 미인들이길래 언니를 그렇게 깐대요? 기가막혀서 정말..
기죽지 마시구요 여자는 얼마든지 이뻐질 기회가 많으니 절대 기죽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11
누리맘 글모음 2015-07-04 (토) 18:27 9년전 신고 주소
근데 이런컴플렉스가있다면성형으로
자신감회복하는것도 하나의회복방법이라보여져요
심리적인스트레스가크셨을텐데
열심히겨ᆞ관리하는만큼 여자는예뻐진답니다
이루 글모음 2015-07-04 (토) 20:43 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술전 못난이였지만 수술후 더 못난이되서  아무것도 안했을 그때가 참 그립네요.. 수술해도 다 이뻐지는거 아니고 부작용 걱정에 전보다 못해서 대인기피증에 돈낭비 시간낭비 더라구요..
건포도2 글모음 2015-07-09 (목) 15:26 9년전 신고 주소
아고 그런사람들에 괜히 기운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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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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