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믓쟁이] 흠..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제말이 정답ㅇ라고 생각은 마시구여! 저는 10년전에 실리콘하고나서 7년동안 잘 지냈어요 아프지도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나오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7년이 지난 3년전쯤 다른이유로 성형외과 우연히 방문했다가 제 코가 구축이 온 코라는 걸 알게되었고 그뒤로 바로 실리콘 제거했고 지금은 코끝에 귀연골만 들어가있죠.. 저도 사실 그당시 부작용에 인생끝난거같기도하고 다신 성형안한다고 다짐했는데,, 이제는 또 너무나도 낮은 콧대에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자꾸 많이 찾아보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실리콘이나 자기꺼가 아닌 보형물은 시한폭탄이구나 입니다. 언젠가는 염증이든 뭐든 반응이 올거라 생각드네요..
[@몽구누나]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저도 제 손품발품눈품과 ㅠㅠ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거라 의학적으로 정확한것은 모르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후기를 많이 보면 코끝을 예를 들어 자기연골+자가진피 등으로 하신다면 다른 실리콘이나 매쉬 매드포어같은 보형물보다는 덜 오는 것 같습니다!
전 10년전 블랙 대형병원에서 했고, 이번에 콧볼축소+콧날개 올리기 했어요
제대로 하려면 아예 재수술 해야될 상황이라 회복기간도 그렇고 부담되서 못했어요( 비중격을 좀 과하게 묶은 코라 콧볼 축소 많이 하려고 하면 찝힌 코모양이 되더라구요 속상 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콧볼, 콧날개만 했지만.. 그래도 전보단 훨씬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