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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기실]

혹시 겁이 많아서 아플까봐 걱정인 분들은 안계세요?

감자처녀 2015-06-25 (목) 09:41 9년전 646
저는 겁이 많은편이라 지금 가슴수술을 한번 펑크내고 계속 보류하는 이유가
정말 아프다고 얘기를 많이 들은지라.
사후 관리도 겁나고 그게 무섭네요
다들 용감하신듯 ㅠㅠ 제가 간절함이 부족한걸까요?
수술하는 모습상상만으로도 무섭구 막 그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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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상큼키위 글모음 2015-06-25 (목) 09:48 9년전 신고 주소
정말 절실하다면 그정도는 각오하셔할듯 싶어요..
물론 겁나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하는거죠!
누리맘 글모음 2015-06-25 (목) 10:28 9년전 신고 주소
성형의 두려움에 수술후 실패 그리고 부작용그리고 당연히 아플까봐 도 포함이 되어요
누구나 겁나요 . 그럼에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생각하며 뛰어드는? 거같네요 각오가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하죠 .
짱군 글모음 2015-06-25 (목) 16:21 9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막상 예뻐진다고 생각하니까... 무서운것도 다 이겨낼 수 있겟더라구요 ㅎㅎ
그정도로 간절했기 때문에 ^^;; 물론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막 바들바들 떨긴 했어요 ㅋㅋㅋㅋ
너무 아프다는 얘기 많이 들은것도 있었지만.. 혹시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많이 떨었었네요 ㅠㅠㅠ
mixxo 글모음 2015-06-25 (목) 16:39 9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미래생각하면 하게되네요
반짝이는별 글모음 2015-06-25 (목) 21:08 9년전 신고 주소
아기 낳고 죽을고생했는데 둘째 셋째 또 낳잖아요 ㅋㅋㅋ
아기낳는 고통에 비하면 10분의 1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 진짜 대단! 그래도 예뻐질 수 있다고 하면 욕심이 나네요
핑크파스텔 글모음 2015-06-26 (금) 16:16 9년전 신고 주소
수술전엔 당연히 긴장되고 무섭고 떨리고 그런거같아요...ㅎ
그래도 다 예뻐지기위해 참고 수술대에 눕는거죠ㅜㅜㅜ
순간의 두려움을 극복해야 이뻐질수있다니ㅠㅋㅋ
정보얻고싶어요 글모음 2015-06-27 (토) 18:36 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픈건 없었구,
수술하고나서 코에 솜넣고 있는게 힘들었네요..
정말 아픈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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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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