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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수술한거 애들한테 제대로 까발려졌소..ㅠㅠ

다나가 2005-06-05 (일) 22:38 19년전 859
올해 1월에 절개로 두껍게 한터라 많이 붓고 티가 많이 났소..ㅠㅠ
그래도 요즘은 좀 빠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디..

오늘 어떤 남학생(평소에 말해본적 없음)

접근하더니..


"근데 전부터 진짜 궁금했는데 너 쌍꺼풀 원래부터 있던 거야?"

너무 당황한 내가 그놈시키의 등짝을 후려쳤는데...


옆에 있던 다른 '남학생들' 왈..



"야! 그걸 눈치없이 말하면 어떡해! 너 그래서 여자친구 사귀겠냐..."


-_-.....


아아 죽고싶소..ㅠㅠ

그냥 모른척 지내고 있었는데

결국은 모두들 알고 있었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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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petit19 글모음 2005-06-05 (일) 22:45 19년전 신고 주소
에이~ 뭐 어때요~ 자신감 가지세요.. 쌍꺼풀한게 뭐 죄도 아니고.. 그냥 당당하게 사는거예요~ 저도 한달 쫌 넘었는데 주변사람들 다 알아요~ 아예 싸이에도 공개구요.. 본인이 너무 의식하면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더 불편하답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아자! 글모음 2005-06-06 (월) 01:09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주위사람들이 아무말 안하고 있다고 해서 쌍커풀 수술한거 모르는건 아닌거 같아요.. 귀신같이 다알면서도 그냥 당사자 생각해서 모른척 말안하는것 같습니다.
날좀가만히..냅둬 글모음 2005-06-06 (월) 01:34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요즘일반인들많이하던데 ...자신감을가져요 자신감찾을려고한거아닌가용?
숨기려고하면오히려 역효과날수있으니까 ...당당하게 솔직하게
^^이뻐지려고했다고말하면 누가욕하겠어요 ?^^
은선-♡ 글모음 2005-06-06 (월) 02:07 19년전 신고 주소
헉;; 전 수술전에 아예 동네방네 다 소문내고다녔는데 ㅎㅎ;;
붕어 글모음 2005-06-06 (월) 03:53 19년전 신고 주소
성형은 한 사람 알면 주위에 90은 다 알듯..... ㅋㅋㅋㅋ
저 역시 붓기가 없어서 주위에 돌아 다녔는데 동네 아저씨 하는 말
넌 눈이 왜 그러냐? ㅎㅎㅎㅎ 아저씨 아시면서~~~ 하구 도망갔죠 ㅎㅎ
Haveagoodt… 글모음 2005-06-06 (월) 18:44 19년전 신고 주소
쌍커플 수술은 그냥 메이크업 개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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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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