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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백번씩 생각이 바뀌네요 ㅠㅠ

인형같이생겼네 2005-05-07 (토) 21:58 19년전 1048
수술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ㅠㅠ

130만원 아래루요..
엄마가 미간높이는거 하라네요
제가 미운코는 아닌데 미간사이가 없거든요..
근데 걱정이있네요..

제가 머리가 큰편은 아니지만 애인이
머리가 좀 작아서 비교되잖아요 ㅠㅠ
그렇다고 제가 턱깎을정도는 절대아니걸랑요 ㅠㅠ
코수술하면 코에 점심으면 얼굴이 쪼끔해
보인다든데.. 그말에 혹해서 제가 이러는거거든요 ㅠㅠ
어떻게생각하세요? 진짜 얼굴이 쪼금해보일까요?

또요.. 사람은 피부로 반먹고 들어간대잖아요 ㅠㅠ
제이마에만 갈색 여드름자국,, 또 다리에만
흉터몇개,, 장난아니걸랑요..
차라리 코수술말고 레이저 치료할까요..

휴.........

님들같으면 어쩌시겠어요 ㅠㅠ

무플은 자살이에요 ... ㅠㅠ

ps근데요 진짜 남친은 머리작고
여자랑같이다니면서 비교되면
스트레스 받거든요 ㅠㅠ 속상해요 ㅠㅠ
근데 어떤님은 코수술하면 얼굴이 길어보인다고
하든데 최악이죠 그렇게되면.. 잉 ㅠㅠ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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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성유리처럼 글모음 2005-05-08 (일) 01:29 19년전 신고 주소
그 남친이랑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인가요? 지금 현실만 비교될뿐... 멀리 생각해보세요 ; 객관적으로 큰머리가 아니라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을까요? 저같으면 미간하구여; 코에 점밖는건 저도 할껀데요~ 단순히 머리 작아보일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얼굴에 매력적인 점하나가 피료해서 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인형같이생겼네 작성자 글모음 2005-05-08 (일) 13:51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
낭자 글모음 2005-05-12 (목) 12:08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남친보다 얼굴이 큰 여자로서..
님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전 쌍컵했어요.볼에 지방넣고
볼에 지방넣으니 입체적으로 보여서 얼굴이 작아보이고 어려보이는데
흡수가 된다니..아직까진.흡수되는거 같진않은데..
코 하면 얼굴이 갸름해보이는 효과가 있긴하대요
님.근데 남친을 사랑하면 그 사실로 된거아닌가요^^
하여간 이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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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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