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어디가서 안해도 될거 같다는 소리 듣는게 어딥니까~ 그정도면 그냥 살겠어요

나두여~ 난 간데마다 코는 꼭 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만족하구용 ㅎㅎㅎ

저두 가는데 마다 꼭 하라고 해서 했는데...완전 x같네요..

님 하는게 나을거 같아여..왜냐면..저도 코수술 몇년 고민했답니다..
님처럼 안해도사는데..걍 살까?아니야..하고시퍼..하루에 열두번도 맘이 바뀌고..상담받으로 다녀올때면..아주강하게 해야게따..싶어도 며칠지나면 또 걍 살아야지..그랬었거등여..근데 마음이 있음..언젠가 하게되는거 같아여..
또 하니까 별거 아니었는데 왤케 고민마니했을까 생각도 들고여..
지금은 속시원하답니다..좀 자연스럽게 된 편이거등여..ㅋㅋ 죠아여~
한6개월에 한번씩 성형외과란 성형외과 거의 디게마니 상담받으러다니곤 했드래쪄..그때마다 항상 상담만 바꼬..담에..또 담에해야지..그러다 몇년흘렀져..
근데 하고싶은생각이있음 언젠가는 꼭 하실껄여?
걍..제 생각이였습니다..

아참...저도 상담받으러 가면 뭐하러 할려고 하느냐??
하는곳도 몇군데 있었답니다..ㅋㅋㅋ

그냥.. 하세요.. 생각있으면 조만간 하실듯....
하고나면 별거 아닙니다.ㅋㅋ

저도 언젠가는 할꺼에요..복코 스타일이라 느무느무 싫은 코-_-

님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돈도 있겠다 나중에 하면 돈도 다써버릴꺼 같아서
그냥 저질러버렸습니다.. 어제 했어요.. 저는 부분마취라서 죽는줄알았어요.
자꾸 고민만 하시다보면 나중에는 못합니다.. 암튼요 신중히 결정하셔서 꼭 예쁜코 되세요~

하지마세요 ;; 저두 하지말랬다가 했는데 완전 절망입니다. 변화된 모습에 적응이 안되고, 집에만 숨고,, 우울증 ㅓㄹ렸어요.

안해도 될거 같으면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수술은 운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결과가 본인에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남들 다 이쁘다고 해도 내가 아님 또 불만생기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