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지금도 괜찮은데 자연스러운대?
왜하냐고 했을때..나는 속으로 그래..무난하지만
재수술하고나면 보이는 문제점들이 고쳐지고
더 완벽해질수 있을거야.....라며 무시했다..
그렇게 휴가까지 반납하며 거금을 들여 재수술을했지만
지금 나는 집에서 땅을 치며 후회하고 울고만 있다...
주변 모든것들은 다 그대로인데 나만 변했다..
죽고싶다...죽고싶을만큼 후회된다..
불과 몇달전에 찍은 사진..너무 자연스럽고 예뻐보인다
왜그랬을까....내가 뭐라도 씌었던 것일까?
비중격을 세워 엄청 콧대를 높혀놔서 제거하면
그대로 무너질것같다.....방법도 없다
어찌해야할까.......예전에 내얼굴을 되찾고싶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