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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여기다가 좀 칭얼 댈께요...

한가인만큼예뻐지자 2005-04-25 (월) 00:21 19년전 869
수술한지 한달 넘도록 결과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우울하게 있었거든요

수술하신분들 많으니깐 그 기분 잘 알거에요

얼굴이 이상하니 밖에도 못나가고...
친구들도 못 만나고...

이렇게 있는 사람한테 이제 그만좀 집에 있고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라고 구박을 하네요
한달 넘도록 집에만 있는게 눈에 거슬리나 봐요

너무 우울해요
부모님한테 너무 섭섭해서 눈물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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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궁뎅공주 글모음 2005-04-25 (월) 00:28 19년전 신고 주소
맘이 넘 서운하셨겠어요 ㅠ.ㅠ
저도 지금 한달반쯤 되었는데 아직은 안경 벗고는 잘 못있어요
아직은 한달이라 그래요 다른분들도 몇개월 걸리는 분들 있다고 하잖아요
어떤분은 7개월만에 확 빠진분도 있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 어쩔수
없나봐요 님 힘내시구요 부모님들이 그러시는건 좀 부모님 입장에서
답답해 할 수도 있을것 같긴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서로가서로를 잘 이해해
주면 좋을텐데....

^^힘내세요
시간은약이다 글모음 2005-04-25 (월) 00:32 19년전 신고 주소
저두 한달때 진짜 우울증초기증상까지 가봤는데요
두달때랑 한달때랑 또 틀리더라구요 기다렵세요~
힘내세요~ㅠㅠ저두 맨날 욕먹구 살아욬ㅋ
daleo 글모음 2005-04-25 (월) 00:48 19년전 신고 주소
ㅠ0ㅠ 진짜 우울하시겠어요....
우쩔수 움찌요 어휴... 기운내세여.. 진짜 윗윗분 말씀대루 서로 이해해주고 그럴땐 보듬어 주는게 쵝오~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집ㄱ근처 가까운 도서관 다니시는것두 좋을듯 ㅋ
마이네임ㅇ1즈미나♡ 글모음 2005-04-25 (월) 03:14 19년전 신고 주소
요즘 오H이리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지 , 부모님이 너무하세요ㅠ0 ㅠ나가서 돈벌어오라니ㅠ0 ㅠ그게 무슨...................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마음가지세요 , 우습게 들리시겟지만
마음가짐이 정말 젤 중요하답니다 ,
화이팅요 ,,
애슐리쥬드 작성자 글모음 2005-04-25 (월) 09:47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힘내세요~~..!!
엘라스틴 글모음 2005-04-25 (월) 11:27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차차 나아질꺼에요~
다잘될꺼야 글모음 2005-04-25 (월) 12:17 19년전 신고 주소
다른곳으로 정신을 쏟아보세요...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없으세요??
저두 쌍껍한지...한달 됐는데...붓기도 짝짝이고...흉도 아직있어요...
적어도 6개월정도는 있어야 자리를 잡는다고 하네요...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우울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시간이 약이다 생각하시고...마음을 편안히 먹고 계세요...긍정적인 생각~~!!!
춘향 글모음 2005-04-25 (월) 12:45 19년전 신고 주소
저두 5개월째 뒷트임한게 흉이심해...어제 친구결혼식 다녀온이후로 별의별말을 다들었답니다..눈에서 피나는거같다느니..그래서..조만간 압구정 모 병원에가서 따질려구요...이젠 사람못마나겠어요...그런말 너무 듣기싫어서요..
희망은있다 글모음 2005-04-25 (월) 17:00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저도 너무 우울해서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네요..대인관계도 피하게 되고.. 정말 이렇게 될 줄이야..할 말이 없네요..님도 힘내세요..부모님도 속상하셔서 그럴거예요. 부모님 그렇게 말씀하셔도 실은 힘들어하는 님 보면서 오히려 더 속상하고 마음 아파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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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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