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주 정도 지나서 당당하게 다녔어여,, 다른 사람이 쌍꺼플 수술하고 티가 나는 눈으로 다닐때.. 흉보기 보다는 이쁘게 잘 됐구나~(부럽다)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했거든여,, 남들도,, 저를 봤을때.. 흉보기 보다는 그런눈으로 볼꺼니까요^^* 글고 딱 20일쯤 되는 날에는 목걸이를 사기위해 백화점을 갔는데요,, 쌍꺼플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매장 아가씨 세분이.. 자기들도 다 했다면서,, 서로가 당당하게.. 자랑을 하더라구요,, 쌍꺼플얘기로 30분가량 수다 떨다가 왔어요 ㅋㅋ 그후로는 옷가게나 식당이나 신발매장이나 미용실 가면요,, 일부러 물어보게 되여,, 수술한거 표가나냐는둥,, 자연스러워 보이냐는둥,,, 매일 보는 자신은 잘 못느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