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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대학생분들 질문..

JJyo 2019-09-02 (월) 22:46 4년전 266
부모님께 성형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반응이 어떠셨나요?
돈은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학비도 손벌리는 중에 성형까지 해달라고 하자니 정말 불효하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계속 관심은 이쪽으로 쏠리고..
저는 아직 말씀을 드린 적 없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부모님 세대 분들은 성형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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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김해피개는아님 글모음 2019-09-03 (화) 02:20 4년전 신고 주소
성형같은건 부모님 손 안벌리는게 나은거같아요 진짜 뭐 여유되시는 집안 아니면요
또띠이 글모음 2019-09-03 (화) 00:39 4년전 신고 주소
저의 부모님한테 쌍커풀을 하고 싶다고 하니깐 너 얼굴 이니깐 너가 알아서 돈 벌어서 하라 하시고 딱히 별 말씀을 안하셨어요 돈은 알바로 벌어서 써야죠ㅠ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 거기서 더 돈을 달라하면... 더 큰 수술을 생각 하고 계시다면 계속 얘기를 꺼내세요 정말 팁입니다!! 처음에 얘기하고 반대하시면 다음에도 얘기를 꺼내고 잊을라 하면 얘기를 꺼내고 익숙하게 하시면 결국 나중에 포기하시더라고요 요즘 부모님들도 피부에 관심이 많으시고 리프팅에도 관심을 많은세대여서 성형에대한 인식을 그렇게 나쁘지 않을꺼에요 성형으로 자기 얼굴이 예뻐지고 젋어지는건데 인식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조각인형 글모음 2019-09-03 (화) 01:28 4년전 신고 주소
하 ㅋㅋㅋㅋ 저는 학자금 대출 받아놨습니다..
그알 글모음 2019-09-03 (화) 05:46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말 안하고 했어요 ㅠㅠ 물론 제 돈으로 했어요
곤약쬘리 글모음 2019-09-03 (화) 13:28 4년전 신고 주소
단기알바하고 부모님몰래 쁘띠성형부터 살금살금 해보는건 어때요?ㅎㅎㅎ제 친구중에 쁘띠성형하고 부모님이 모르니 나중에 실토했다고 해여, 그냥 당신딸이 쫌예뻐진 정도로 보이니 별탈없이 넘어갔데여ㅎㅎㅎ
33마스33 글모음 2019-09-03 (화) 15:52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어머니는 예전부터 저한테 쌍수해야된다고 말하셔서... 일단은 그냥 했는데 만약 학생이시고 그런거라면 일단 부모님께 한번 말씀드리고 반대하시거나 금전부분이 신경쓰이시면 나중에 돈을 직접 마련해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뇨 글모음 2019-09-04 (수) 11:23 4년전 신고 주소
저희부모님은 그래,,할때가 됐지,, 하시고 비용 나중에갚으라고 빌려주셨어요
정해져있어 글모음 2019-09-04 (수) 23:43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몰래할거예요,,절대 허락못받을거같아서,,
찌롱이이이 글모음 2019-09-06 (금) 14:53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알바해서돈어느정도모으고 손조금벌렸네요ㅜ
ㅇㅇ2019 글모음 2019-09-06 (금) 22:41 4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돈 모아서 하면 부모님들이 허락해 주시지 않을까요? 열심히 돈 모으는 모습보이면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짠해서 보태주시기도 하고
뇸뇸쬽쬽 글모음 2019-09-08 (일) 00:25 4년전 신고 주소
뼈는 안된대여 ㅋㅋㅋ
치즈빙수 글모음 2019-09-15 (일) 12:51 4년전 신고 주소
코는해주셨고 광대는절대안된다고
미쳤냐고 제정신아니냐고 소리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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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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