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오늘 쌍수하는 날입니다...
너무 떨려서 밤에 잠도 설쳤어요...ㅠㅠㅠ
일어나서 금식시간 전에 밥먹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배아프고 난리네요ㅠㅠ 수술이 무서운 것도 있지만 해서 잘못될까봐 마음에 들게 나오지 않을까봐 너무 두려워요
예약할 땐 눈은 요즘 다 잘하겠지~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했는데 이곳저곳에서 글을 읽고나니 호달달 떨리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