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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 수술 했는데요..

드류 2007-11-03 (토) 22:47 16년전 2025
원래 이마 지방 주입 생각하고 있다가,
붓기가 장난 아니라고 해서- 방학 때로 미뤄 놓고
기분 전환 삼아(!!) 그동안 할까 말까 하던 보조개 수술을 어제(11월 2일)했습니다..
저는 신민아 같은 보조개를 꿈꾸며....
가벼운 수술이라고 믿고 시도 했건만.....

주말에 알바를 해서
얼굴 보조개 부분에 반창고 비슷한거 붙여 주셔서
다쳤다고 ,흉터났다고 적당히 둘러대고-알바 뛰었습니다

근데 살짝 반창고 띄어 보니까
어머.....이게 뭐예요 !!
누가봐도 나 보조개 수술 했답니다
할정도로
엄청 움푹 파져 있어요.

하지말걸 후회만,,,,ㅠㅠ 입 속의 실밥도 은근 신경쓰이고
보조개 엄청 티나고...낼도 반창고 붙이고 가야겠어요
아캐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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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ciara 글모음 2007-11-04 (일) 21:16 16년전 신고 주소
ㅠㅅ ㅠ 전 하고나서도 별로 티가 안났었는데.
그거 몇개월간 티 날거 걱정해서 일부러 살짝만 잡아주시는
선생님 계세요.
정 불편하고 나중에 마음에 들지 않게 되면
실을 풀 수도 있다고 하니까 상의해보세요 '-'
드류 작성자 글모음 2007-11-04 (일) 23:21 16년전 신고 주소
저 아무래도 실을 풀어야 겠어요- 너무 심하게 잡아 주셔서ㅜㅜ너무 티나요
낼 학교 가야 되는데 반창고 붙이고 가야겠어요..ㅠㅠㅠ
시린하늘 글모음 2007-11-09 (금) 10:09 16년전 신고 주소
저두 했는데요, 한지 2달 좀 넘었어요..
처음엔 저도 누가 봐도 보조개 수술한거 티 팍 났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지금도, 웃지 않아도 약간 파여있긴 한데요,
정말 계속 좋아지고 있구요,
처음에 살짝만 잡아주면 시간 지나면 금방 풀린다더군요.
의사샘님 말씀으론 6개월지나면 웃을때만 들어갈거라고,,
입안쪽 실은 자연스레 삭구요, 첨엔 저도 불편했는데,
시간 지나면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드류 작성자 글모음 2007-11-09 (금) 19:09 16년전 신고 주소
시린하늘님 코멘 감사해요^^
저도 맨처음엔 어색했는데 이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정말 뭐든 시간이 약인 듯..지금은 입안의 실만 조금 신경 쓰이네요~ 하길 잘했단 생각이 마구 들고 있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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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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