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사춘기때부터 얼굴에 광대,사각턱이 발달하기 시작했어요ㅠㅠ
적잖이 스트레스였는데,
한참 예쁘고 싶은 나이에 머리카락으로 컴플렉스 가리고 다니면서 억울했어요ㅠㅠ
고등학생 되면서 수능 끝나면 바로 해버리고 싶었는데
부작용 후기들이 무서워서 미뤘어요.
그러다 또 대학생활하며 억울해서 돈모아서 하려다가
막상 또 하려니 무서워 취소하고
고민하고 수술하지 못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도 고민중이예요
외모를 뜯어 고치지 못할거면 이 마음만이라도 고치고 싶은데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네요..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