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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술 안할라구요.

아오~ 2007-07-13 (금) 13:22 17년전 1034
돈은 조금 모아놨고 얼마 안되는 한달간의 자유시간을

성형 붓기빼는 기간으로 하려고 이것저것

성형수술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역시 부작용이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고딩때는 무슨 깡으로 쌍꺼풀했는지 모르겠네욤..;;;

매몰로 티도 안나게 작게 했긴 하지만..;;

그냥 턱에 보톡스 맞는걸로 만족해야겠네요.

에혀... 진짜 귀족이랑 앞틈, 뒷틈, 코끝 하고 싶었는데

한국 요새 성형 부작용 맨날 티비 나온다고 엄마도

하지 말래요 ㅠ.ㅠ

무식한게 용감하다구... 부작용이나 각종 성형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용감하게 했던 고딩때의

쌍꺼풀수술을 끝으로 이젠 욕심도 버려야겠어요...

그 돈으로 IPL같은거 함 받구 뱃살빼는 주사두 맞구

라식할까 생각중입니다.

라식도 부작용있나요? 대학병원에서 할껀뎅.........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3건
닐리리~* 글모음 2007-07-13 (금) 14:03 17년전 신고 주소
그런 마음 먹으셨다면 정말 그돈으로 피부관리, 옷,머리 이런데 투자해서 이쁘게 꾸미시구요~이런거만 센스있게 잘해도 충분히 이뻐질 수 있는거 같아요 지금 마음 계속 유지하세요 ^^ 사실 성형수술로 행복해지는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성형으로 이뻐지는 것 한계가 있고 또 일단 시작하면 그 끝이없어서 자꾸자꾸 욕심내지요 부족한 부분 자꾸 눈에 들어오고~항상 성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게되는데~ 그거 좋은 것만도 아닌 것 같에요
스타일굿 글모음 2007-07-13 (금) 15:31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수술예약잡은거 취소하고(예약금 날렸지요) 그런데도 이렇게 까페서 살다시피 하네요..자꾸 미련이 남아서..^^ 저는 성형은 한군데도 안했고..그 흔하다고 하는 쌍꺼플도 안했는데...코가 낮아서..코를 손보고 싶은데..코가 부작용 제일 심하다고 하여간 너무 아는게 넘쳐나서..확~ 수술결정이 쉽지 않네요..언제까지 이렇게 살지..아예 포기를 해야할텐데..아..그리고 라섹은 제가 수술받았는데..라식이나 라섹이나 의사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장비도 중요한 문제거든요? 대학병원이라고 최신 제일 좋은 장비 들여놓는건 아닐텐데..개인병원 위주로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합니다...성형이라 시력교정이나 이런건 개인병원이 훨씬 나아요..그리고 안티라식까페도 들어가 보신 다음에 충분히 알아보신 다음에 하세요..^^ 에고..님은 이제 속은 편하시겠어요..그쵸?? 저도 빨리 떨쳐야할텐데...쉽지 않네요...(마음이요)
거침이 글모음 2007-07-16 (월) 00:29 17년전 신고 주소
대학병원이 중한게 아니에요 교수에게 특진받지 않는이상 레지던트나 인턴에게 받는것일테고.. 특진비가 얼마나 비싸다구요 레지던트 인턴에게 받는것은 거의 실습용이라 할수 있겠구요 차라리 안과전문의나 인정의가 있는 전문병원에서 받는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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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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