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겁이 많아서 점 빼는 거밖에 병원가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40대 후반이라 부자연스럽거나 회복기간이길어질까봐 걱정도 되고요.
친정엄마가 50대 중반에 눈의 불편함 때문에 수술하셨는데 저보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얼른 하라고 하십니다ㅜㅜ 눈꺼풀이 두껍고 처짐이 생기기전에 수술을 해야되는것이 나을지, 좀 참아볼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ㅜㅜ
주변에 이런 경우 있으시거나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