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쌍꺼풀수술 했는데.. 고민되요..

쭝아 2007-04-29 (일) 19:52 17년전 950

작년 12월달에 매몰로 수술했는데요.
지금이야 마음에 들지만.. 매몰이 점점 작아지잖아요..
지금도 계속 아주미세하게 살짝살짝 작아지는 쌍꺼풀을 보면 불안불안 하네요..

제가 지금 졸업반인데 취직하고나면 수술 못하잖아요..
학교다닐때처럼 방학이있는것도 아니고..
괴물로 회사다닐수도 없고....

이번 여름방학때 절개로 확 찢어버릴까 고민이되요..앞트임도 하구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직장인분들 도움말씀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593,716
607,10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2건
엔젤리앙 글모음 2007-04-29 (일) 21:30 17년전 신고 주소
제친구도 수술한지 2년넘어가는데 거의속쌍컵 됫어요.ㅡㅡ;
쌍커풀 앞머리가 없어지고 뒤에만남은?아무튼..무쳐요..ㅠㅠ
저보고 야 너도 이제 쫌만있으면 쌍커풀 작아진다..이러는데 무섭더라고요 ㅠ
저 직장인인데 수술했어요. 매몰로요..ㅎㅎ제가 취직한지얼마안되서
월차는 좀그렇고해서 빨간날전날에 조퇴하고가서 수술하고
다음날쉬고 그담날 출근했답니다...어쩔수없어요 ..ㅎㅎ
뭐..직장인은 성형하기란쉽지않죠 시간의압박.. 저도코해야되는데
시간이 ㅠㅠ 뭐 여름휴가나..추석때하려구요.
망한케이스 글모음 2007-04-30 (월) 20:00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직장다니면서 수술하지마요.. 소문 쫙퍼지고 더러 미친&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실려면 지금이 낫지만 또한 수술한 티 나면 사람들한테 별로 좋은소리 못들어요.. 뒤에서 별로 안좋은 얘기들 하더군요 앞에서는 이해하는척 해도 수술한 사람마저도 자연스럽게 된 사람은 안했다고 딱 잡아때고 저에대해 안좋게 말하더군요.. 기분 드럽고 찹.. 그랬어요.. 자연스러운게 제일입니다..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시면 몰라도 시선 신경 쓰시면 자연스럽게 하세요 아니면 그냥 지내도 되실텐데..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