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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무슨 돈으로 다들 하셨나요?

곰곰곰반지 2007-03-08 (목) 19:29 17년전 1406


아 정말 ㅜㅜ
엄마한테 20번은 더 말해봤습니다
쌍꺼풀 좀 시켜달라고
나중에 갚는다해도 안해줘요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기는 옥매트사고 화장품사면서 ㅡㅡ
우울 그 자체

님들은 부모님돈? 월급? 뭘로 하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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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하쿠♥하울 글모음 2007-03-08 (목) 20:14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저금을 하셔서 하시나?
하비향 글모음 2007-03-08 (목) 20:45 17년전 신고 주소
대학생이시라면, 아르바이트하세요~ 자기돈으로 벌어서 하는게, 잘되건 안되건 속편하고 제일좋죠~~~ 방학때이용해서 두달간 바짝벌면되요~ 요새 눈도 싸게하는데 참 많잖아용 ㅋ
겨울방학때꼭하자 글모음 2007-03-08 (목) 23:15 17년전 신고 주소
전 알바 했어요....대학생인데 학교다니면서 이마트 행사자리가 나서 열흘하니깐 43만원벌고 그거 고스란히 저금해두었다가 호텔주말알바 한 2달인가 3달 나가니깐 돈 모아졌어요~쌍커풀수술했어요 그래서ㅋㅋㅋ근데 결국 20만원이 모자라서 엄마께 꿨는데 요번에 세뱃돈 받은거 20만원중에서 8만원은 저 쓰고 12만원은 엄마 드림ㅋㅋㅋㅋㅋ아직도 엄마께 8만원 남았어요ㅋㅋㅋㅋㅋ
박용용 글모음 2007-03-08 (목) 23:41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는 과외 해서 돈 모으고 있습니다 ! 다음달이면 치아교정비 결제 끝나요 ㅠ 이제는 눈 하려고 합니다 ^^
꽁지♡ 글모음 2007-03-09 (금) 01:32 17년전 신고 주소
전어무니가....
kuhn 글모음 2007-03-09 (금) 02:25 17년전 신고 주소
저희어머니랑 비슷하네요.. 자기는 구두모자다사면서 한마디로 아깝다는거죠..
배아파낳은자식인데 컷으니 니가벌어해라 아깝다.. 모이런심리... 결국 저도 동네시내 조그만바에서 새벽서빙아무나 할사람모집으로 돈벌어 했어요.. 그당시 학교휴학중이라 다행이었지 졸렷던기억이... 아무리부모자식간이지만 치사합니다.. 님이 벌어서하세요.. 홧팅
미인ㄴㄴㄴㄴ 글모음 2007-03-09 (금) 08:36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어무이가
망한케이스 글모음 2007-03-09 (금) 12:00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월급이요 안먹고 안쓴돈~
코코코코코 글모음 2007-03-09 (금) 12:06 17년전 신고 주소
몇년째 찔끔찔끔 월급찌꺼기 모아서... 그래도 모자라네요 맘먹고 모았어야하는데 ㅠ 아부지한테 모지라는거 꿔서 하려구요 ㅋ
송혜교반만닮자 글모음 2007-03-09 (금) 13:29 17년전 신고 주소
전 적금 들엇어요ㅜ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엔젤리앙 글모음 2007-03-09 (금) 15:01 17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기로한 달에 받을월급 다~ 수술하는데쓰기로하고 그전달월급 반으로쪼게서 ....생활하고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비싼코수술이남았으니...
몇개월모아야겟네여 ㅠㅠ 휴휴
거짓말쟁이 글모음 2007-03-09 (금) 15:25 17년전 신고 주소
달마다 쪼끔씩 모아뒀던 월급으로 ㅋ
쌍커풀댕 글모음 2007-03-09 (금) 16:58 17년전 신고 주소
제돈 반+부모님돈 반ㅎ 나중에 따따불로 갚을께요라고 한마디애교부리고^^; 사실 낳아주신것도 감사한데 수술로 큰돈 돈쓰는거 좀 죄송스럽잖아요.
음..아직 학생이라면 공부가 더 우선일테니까 부모님께 성적많이 올린걸
확인시켜주시고 부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성적올리는게 부모님좋으라고 올리는건 아니지만
한번 어머니께 슬쩍 떠보세요~
그리고....아무리 부모자식사이라도 돈문제는 예민한 겁니다ㅜㅋ
프zlㅌl겅쥬a 글모음 2007-03-10 (토) 01:14 17년전 신고 주소
쌍커풀은 어머니 카드 빌려서 할부로 했어요
어머니께서 얼굴에 칼대면 죽는다 이런분이셨는데
제가 온갖 애교떨고 어머니 일 도와드리고 이러기를 2-3달ㅋㅋ
매일 쪼르고 쪼르고 해서 겨우 카드로 180을 6개월 할부로 했지요 ㅋㅋㅋ
매달 나가는 할부값은 어머니에게 매달 보태드리고 있어요 ㅋㅋㅋ
이젠 코수술 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250 달래요ㅠㅠ
이거마저 어머니 카드로 긁기 넘 미안해서
제가 지금 열심히 알바해서 모으고 모은돈으로 할려구용ㅋㅋㅋ
diorlove 글모음 2007-03-10 (토) 04:24 17년전 신고 주소
...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에 칼을 대는게 죄송해서라도 손 못벌리지 않나요? 부모님이 봉도 아니고.. 중.고생들도 알바해서 자기힘으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직접 벌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안드시나요...
Mrs조 글모음 2007-03-10 (토) 07:45 17년전 신고 주소
윗분말씀에 동감이예요...
미야꼬 글모음 2007-03-10 (토) 15:24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제돈으로 엄마가 학창시절에는 나중에 고딩졸업하면 해준다구했는데..

회사다니고 돈모아서...제돈으로했는데
곰곰곰반지 작성자 글모음 2007-03-10 (토) 16:11 17년전 신고 주소
허허허 저는 20살이고 등록금 모을려고 일할예정이랄까요? 뭐 그렇습니다 알바도 많이 해봤죠 근데 그건 쌍꺼풀하고싶다는마음이 들기전이라 남은 돈이 한푼도 없네요 하고싶어서 돈모을려고했었죠 근데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손님없어짤리고 사람 몇십명 상대하는데 몸도 마음도 쩔어서 그만뒀답니다 ㄱ- 이제 공장에 알바로 두달정도 뛰어서 돈벌어서 할려고 합니다 휴우 저도 저 나름대로 속상해서 글을 쪼꼼 올린것뿐이랍니다 허허허 궁금하기도 하구요ㅋ
그렇게 생각하실줄은 생각못했네요
망설임# 글모음 2007-03-10 (토) 23:58 17년전 신고 주소
알바만 거진 1년해서 눈 , 코 다했어여
월급의 85%를 적금에 부어서 모은돈을 성형에 올인했습니당 ㅠㅠ
성형하려고 학교까지 휴학하구요,,
원래 예정대로였다면 1년모아서 광대까지 할생각이었는데
생각만큼 돈이 잘 모이질 않더라구요 ㅠㅠ
게임장이랑 백화점 옮겨다니면서 모은돈으로 수술했습니다
비누향기 글모음 2007-03-11 (일) 23:45 17년전 신고 주소
자기가번돈으로 하는게 제일좋을것같아요
저도 적금1년짜리 들어서 했구 이제 어머니 주름살제거수술도 해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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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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