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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하시는 분들~ (무플민망민망급민망)

우컁컁♡ 2006-12-29 (금) 11:04 17년전 887
고민되네요- 0-;
전 그렇게 많이 달라진 것 같지는 않은데,
친구들은 저 아닌것 같다네요ㅠ
싸이하시는 분들~
수술후에 전 사진들 다 지우셨나요?
비공개 해놓으셨나요?
미치겠어요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했는지 답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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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mayra 글모음 2006-12-29 (금) 11:21 17년전 신고 주소
제 친구는 수술하기 전에 저랑 같이 싸이 정리 싹 했었어요. 수술한 거 저 밖에 모르고 간호도 제가 해 줬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수술한지 아무도 모르구요... 사각턱수술이었기 때문에 좀 갸름하게 나온건 그대로 두고. 또 제가 포토샵으로 좀 갸름하게 만들어서 다시 올리고..ㅎㅎㅎ 그것도 정말 일이더라구요~!
우컁컁♡ 작성자 글모음 2006-12-29 (금) 11:25 17년전 신고 주소
흐미, 남들이 퍼간것들은?;;; 전 지금은 거의 비공개해놨는데 막막해요ㅠ
코에다가 눈까졍해서 더 달라보이는것 같아요;;;
mayra 글모음 2006-12-29 (금) 13:17 17년전 신고 주소
안 그래두 그 친구도 남들이 퍼간 거 땜에 엄청 속상해 하고 열받아 하고 했었어요...저랑 그 홈피 들어가서 차이 난다 안난다 판정하고..ㅋㅋ 근데 제 친군 턱 고주파했었기 땜에 사람들이 다 살빠졌다고만 생각했죠.. 제 주위엔 성형한 사람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의심 안하드라구요.(여기서 잠시, 어디서 했는지는 물어보지 말아 주세요. 그 친구 부작용땜에 엄청 고생했었거든요. 지금은 다 좋아 졌지만) 눈 코 하셨다면... 아무래도 많이들 알거 같애요... 그래두 최대한 사진 정리 하세요~~ 사람들은 간사해서 하고, 나서 이뻐지면 또 거기에 익숙해 지거든요. 홧팅!!!
mayra 글모음 2006-12-29 (금) 13:18 17년전 신고 주소
아차. 눈 코 하셔더래도 눈만 했다고 뻥치삼..ㅋㅋ 홧팅!!!
이뻐져야지 응? 글모음 2006-12-30 (토) 03:03 17년전 신고 주소
mayra 아무래도 제친구의 친구-_-;;;;;;??ㅋㅋㅋㅋㅋ
상황 완전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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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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