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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어렸을땐 겁도 없었다 싶어요

노력없이이뻐지려는건… 2019-01-06 (일) 00:11 5년전 314

20대초반 친구 코한다고 따라갔다가 덜컥 하겠다고 해서 수술대 올랐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겁도 없었다 싶어요.
이제는 마취에 대한 무서움, 겪어봤으니 아픔, 부작용 우려등등 쉽게 결정을 못내리겠더라구요.
코 조기제거 할까 싶다가도 내가 왜 성형을 결심하게 됐는지 한번더 생각하게 되고. 최근 갈팡질팡의 연속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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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냥냐쮸삐 글모음 2019-01-06 (일) 00:1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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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첫수술이 턱깎는 거였네요 21살때 ㅋㅋㅋ참 겁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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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 2019-01-06 (일) 00:26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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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해서 구축오고 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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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지 글모음 2019-01-06 (일) 02:0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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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뭐든 비추에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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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힐 글모음 2019-01-06 (일) 04:2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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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진짜 겁도없었네요..윤곽 이십대초반이었으면
당장가서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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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호호 글모음 2019-01-06 (일) 08:2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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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시네요...저도 겁도 없었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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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킼 글모음 2019-01-06 (일) 08:3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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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생각없이해야 하게되는것같아요 아니면 외모강박증 잇거나... 생각많음 미루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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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yj 글모음 2019-01-06 (일) 12:07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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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 수록 뭐든지 겁이 많아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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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 글모음 2019-01-09 (수) 16:2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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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 모를때 여기저기 하고싶다가 여기서 알아가면서 점점 이런저런 걱정이 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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