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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수욜날 수술날짜잡혔답니다.

틩탕 2006-12-12 (화) 19:05 17년전 857
여차저차 글을 올리네요 어제오늘..
코수술 하신분들님..
코어텍스하고 실리콘중에
어떤거에 추천을 해주고싶으세요?
많이 고민되네요...선택하기가.
눈은 고민할것도 없이 절개만 하는병원이라
절개로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앞트임도 동시에 합니다..
ㅜ.ㅜ덜덜덜
날짜가 다가올수록 수술한다던 희망과 기쁨에
좋았는데.서서히 두려움이 밀려오네요..
참고로 제피부가 예민성이 좀있어서
예를 들어
목욕할때 때타울 (초록색) 그런걸로 밀지도 못합니다..
빨갛게 일어나서 ..그만큼 좀예민해요.
요런 피부정도의 상태에서
수술한 분들도 있으 련지요..
흉 잡힐지 걱정됩니다.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7건
미스킴 글모음 2006-12-12 (화) 19:23 17년전 신고 주소
담주면 일주일남았네요 수술잘되실꺼예요 화이팅^^!
근데 아직도 고어로할지 실리로할지 안정하셧어요? ㅠㅠ;
예민하신피부면 고어가 낫지않을까요..요새는 실리로 많이 안하는것같드라구요 티도많이 나고 빛받으면 너무 선명해서..
석류처자 글모음 2006-12-12 (화) 19:27 17년전 신고 주소
아~지방에서 하신다는 분이죠?
결국 지방에서 하시기로 했나요?
혼자? 당일치기로? 여러모로 걱정이네요,,,ㅡㅡ;;
석류처자 글모음 2006-12-12 (화) 19:30 17년전 신고 주소
저는 고어가 왠지 더 비싸기도 하구 신형;같은 기분이 들어서 고어로 할랬는데요...제 원래 코라인이 매끄럽지 않쿠 중간에 불뚝 튀어나온게 있었거든요,,,
고어 같은경우는 소재가 너무 연해서요~그런 라인까지도 고대로 만들어 진다길래...아무것도 모르고 걍 쌤이 해주시는 대로 실리 했었어요~
근데 요즘은 연옌들 실리한애들 다 고어로 바꾸는 추세라데요~
옥주발도 그러쿠,혜교도 그러쿠,,,그런얘기 많이 들었어요~
틩탕 작성자 글모음 2006-12-12 (화) 19:49 17년전 신고 주소
ㄳ합니다..장문으로도 남겨주시고..
지방이라 상담도 못해보고 예약한거거든요..
주위서 한사람들이 나름 갠찮다는 병원도 평이나서
특히 쌍커플은 꽤 잘한다고 그쪽에선 알아주는곳이래요.
코는 어쩔지 모르겠지만..암튼 ㄳ해요 하고나서 글쓸게요...
ㅜㅜ....잘되길 기도해주세요..
아멘.ㅋ
석류처자 글모음 2006-12-12 (화) 19:55 17년전 신고 주소
틩탕님~ 상담도 못해보고 예약 이라뇨..ㅠㅠ
저 정말 말리고 싶네요...ㅠㅠ
아무리 유명한 병원이래도 자기와 맞는다는 보장은 없는거랍니다...
필히 상담해 보시고 의사쌤이랑 얘기가 잘 되야해요...
자기얼굴에 대해서 쌤이 하시는말이랑 얼마나 공감이 되냐도 중요하구~
자기가 원하는 스탈도 최대한 어필할줄 알아야하구요..
또 쌤도 님이 말하시는 스탈에 어느정도 동의하는지도 중요하구....
여툰 여러모로..ㅠㅠ 갠적으론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욤.....
틩탕 작성자 글모음 2006-12-14 (목) 20:13 17년전 신고 주소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그래서 신중히 생각중입니다..
요즘......ㅜ
석류처자 글모음 2006-12-15 (금) 00:34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타지역에서 수술 할뻔했었어요..그 병원이 너무 유명하구 타지역 사람들 대다수 거기로 모인다고..정말 티안나게 쌍껍으로 유명한 병원이었어요,,
저는 소문만 듣고 그병원에서 꼭 해야지..결심하구선 일단 상담받고 바로 담날로 날짜 잡아서 수술하고 내려올 생각이었죠..
근데..그게 막상가보니 제가 생각하던거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게 아닌데....싶더라니,,,ㅠ정말 하루치 모텔에서 숙박할거랑
나름 다 챙겨갔는데 상담이 안맞아 버리니까 모든게 물거품이 된거예요...
어쩔수 없이 그병원에서 나와 주변에 대충 아무떼나 상담더 받아보구....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도로 집으로 내려왔었어요...그때 엄마가 동행했었는데
엄마한테 꾸지람 정말 많이 들었죠;;;
그뿐이 아니예요~
저는 코수술도 예전에 했었거든요...
코수술도 타지역에서 했었는데,,나름 버선코로 정말 유명한 병원이었어요..
그땐 엄마랑 저랑 둘다 코를 했었는데요;;;
정말 소문과는 다르게 우리 모녀만 잘못된것인지...ㅠ
엄마랑 저 둘다 정말 엉망이예요..ㅠ 코는 코끝 모양이 얼마나 예쁘게 됐느냐
에 따라 수술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데요..
근데 정말 엄마랑 저 둘다 똑같이 동글동글 몽글몽글 무슨 구슬하나 띡
올려놓은거 처럼 됐답니다,,,코수술후 1년이 지나서 코 끝을 매듭지어논
실밥까지 코밖으로 삐져 나왔었꾸,,ㅠ 고름도 나구;;;정말 지금 생각
하면 악몽같네요;;; 병원 찾아가서 울고불고 원장이랑 싸우고...결국 돈은
받아냈찌만;;;지금도 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병원보면 정말 어이가없죠;;
여툰 틩탕님~수술 정말 신중하게 잘하셔요...
요즘 유행하는 코모양이 버선코 라죠? 근데 것두 어울리는 얼굴상이 따로
있어요...연예인들 코모양 정말 많이 살펴 보시구요~병원 상담가셔서도
수술사진 꼭 보여달래서 님이 원하시는 모양이 맞는지도 잘 살펴보시구요...
정말 쌤이 시키는데로 네네~바보같이 따라가는 일은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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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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